발레 센터 포즈 중 크루아제 데리에르
발레 센터 포지션 중 크루아제 데리에르입니다.
크루아제는 팔과 발이 교차되어 있다는 의미이고
데리에(데리에르)는 발을 뒤로 뻗었다는 의미입니다.
시선은 앙오로 든 팔(왼팔) 안쪽을 넌지시 굽어보는 느낌입니다.
알라스코로 든 팔(오른팔) 멀리 보는 것처럼 시선을 두기도 합니다. 근데 이 포즈에서는 아닙니다.
몸의 중심은 항상 가운데에 있지만 허리를 살짝 앞으로 숙인 게 포인트입니다.
포즈를 전환하여 골반 방향이 왼쪽 사선 앞이면 그 또한 크루아제 데리에입니다.